최근 3년반 동안 자산운용사 절반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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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위 김양수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4년부터 올해 6월까지 부분 또는 종합검사에서 문책 이상의 제재 조치를 받은 자산운용사는 전체 50여 곳 중 절반에 가까운 총 22개사로 집계됐습니다.
운용사별 적발 건수는 서울자산운용이 5건으로 가장 많았고 KB자산운용이 4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들 운용사들은 부적절한 펀드 운용으로 적발되거나 고객 돈을 모집해 다른 기관이나 펀드매니저에게 펀드 운용을 대신 맡기는 등의 불법 사례들이 가장 많았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