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평균 휘발유값이 지난 2일 ℓ당 1629원을 기록하는 등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광진구 군자역 인근의 한 주유소가 4일 ℓ당 1400원대에 판매하자 기름을 넣으려는 차량들이 몰려들어 북새통을 이뤘다.

/김정욱 기자 hab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