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유포 협박' 아이비 전 남친 유모씨, 혐의 대부분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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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에게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며 협박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유모씨에 대해 경찰은 2일 오후 3시 브리핑을 통해 "'공갈' '협박' '재물손괴'에 대한 세가지 혐의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며 혐의에 대해 본인이 대부분 시인을 한 상태"라고 밝혔다.
현재 유모씨는 강남 경찰서에서 모든 조사를 마친 상태며 오후 8~9시경 법원이 영장실질심사 결과에 따라 구속 여부가 결정된다.
당초 제기됐던 아이비에 대한 '폭력'혐의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폭력 혐의는 없는 것으로 안다"고 확인해 줬다.
유모씨는 아이비의 개인 휴대폰으로 협박 문자 메세지를 보냈으며 이 문자 메세지는 법원에 증거자료로 제출할 예정이다.
아이비의 전 남자친구로 알려진 유모씨는 2005년 '꿈의 피라미드'와 '좋은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에 출연한 적이 있는것으로 알려졌으며, 당시 방송이 나간뒤 개성있는 모습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며 화제가 되기도 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현재 유모씨는 강남 경찰서에서 모든 조사를 마친 상태며 오후 8~9시경 법원이 영장실질심사 결과에 따라 구속 여부가 결정된다.
당초 제기됐던 아이비에 대한 '폭력'혐의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폭력 혐의는 없는 것으로 안다"고 확인해 줬다.
유모씨는 아이비의 개인 휴대폰으로 협박 문자 메세지를 보냈으며 이 문자 메세지는 법원에 증거자료로 제출할 예정이다.
아이비의 전 남자친구로 알려진 유모씨는 2005년 '꿈의 피라미드'와 '좋은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에 출연한 적이 있는것으로 알려졌으며, 당시 방송이 나간뒤 개성있는 모습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며 화제가 되기도 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