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성장성 갖춘 내수 대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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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패션이 증권사들의 호평 속에 신고가를 기록하는 강세를 보였다.
LG패션은 지난 주말 장중 신고가인 3만9300원을 기록한 후 9.92% 오른 3만8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사흘 연속 상승세다. 증권사들은 3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했지만 성장성을 보고 투자해야 한다고 추천했다. 윤효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해지스'와 '라푸마' 등의 브랜드가 기대 이상의 성장을 지속해 올해와 내년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4만원에서 4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최새림 NH투자증권 연구원도 "3분기 영업이익률이 3.9%로 전년 동기 대비 2.5%포인트 높아졌다"며 목표주가를 4만5000원으로 올렸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LG패션은 지난 주말 장중 신고가인 3만9300원을 기록한 후 9.92% 오른 3만8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사흘 연속 상승세다. 증권사들은 3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했지만 성장성을 보고 투자해야 한다고 추천했다. 윤효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해지스'와 '라푸마' 등의 브랜드가 기대 이상의 성장을 지속해 올해와 내년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4만원에서 4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최새림 NH투자증권 연구원도 "3분기 영업이익률이 3.9%로 전년 동기 대비 2.5%포인트 높아졌다"며 목표주가를 4만5000원으로 올렸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