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15주년 기념음반 1만5000장 한정판매…예약주문 벌써 판매량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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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예당엔터테인먼트가 공시를 통해 '서태지와 8집 및 15주년 기념음반 발매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예당은 오는 11월 29일 서태지 활동 15주년을 기념하는 음반 'SEOTAJI 15th ANNIVERSARY'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발매되는 기념 음반에는 서태지 1집부터 7집까지 정규앨범 안의 전곡이 수록되며 그 외에 라이브 앨범, 기획 앨범 등의 곡이 수록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미수록 되었던 여러 음원들을 포함하여 '교실이데아' 와 '컴백홈' 리믹스가 새롭게 포함될 예정이다.
약 4시간의 러닝타임으로 구성된 총 2장의 DVD에는 지난 15년간 제작된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부터 솔로로 활동한 모든 뮤직비디오와 베스트 공연 실황이 수록됐다.
특히 지난 12년간 단 한번도 공개된 적이 없는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 '덴버 여행기'가 수록되어 있다.
이번 기념음반은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부터 현재까지 서태지의 모든 음악과 영상들을 한번에 소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1만5000장 한정 발매되는 이번 앨범은 각 앨범마다 1번부터 15000번까지 바코드를 찍어 고유번호를 매겨 소장가치를 더욱 높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미 한정판매량을 넘어선 예약주문을 기록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2장의 DVD와 7장의 CD 등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의 판매가는 9만7200원이다.
한편, 내년에 출시할 예정인 8집 정규 앨범의 내용은 현재 전혀 공개된 것이 없는 가운데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해온 서태지 답게 이번에는 어떤 음악을 들고 돌아올지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불황에 시달리고 있는 음반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줄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 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예당은 오는 11월 29일 서태지 활동 15주년을 기념하는 음반 'SEOTAJI 15th ANNIVERSARY'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발매되는 기념 음반에는 서태지 1집부터 7집까지 정규앨범 안의 전곡이 수록되며 그 외에 라이브 앨범, 기획 앨범 등의 곡이 수록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미수록 되었던 여러 음원들을 포함하여 '교실이데아' 와 '컴백홈' 리믹스가 새롭게 포함될 예정이다.
약 4시간의 러닝타임으로 구성된 총 2장의 DVD에는 지난 15년간 제작된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부터 솔로로 활동한 모든 뮤직비디오와 베스트 공연 실황이 수록됐다.
특히 지난 12년간 단 한번도 공개된 적이 없는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 '덴버 여행기'가 수록되어 있다.
이번 기념음반은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부터 현재까지 서태지의 모든 음악과 영상들을 한번에 소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1만5000장 한정 발매되는 이번 앨범은 각 앨범마다 1번부터 15000번까지 바코드를 찍어 고유번호를 매겨 소장가치를 더욱 높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미 한정판매량을 넘어선 예약주문을 기록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2장의 DVD와 7장의 CD 등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의 판매가는 9만7200원이다.
한편, 내년에 출시할 예정인 8집 정규 앨범의 내용은 현재 전혀 공개된 것이 없는 가운데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해온 서태지 답게 이번에는 어떤 음악을 들고 돌아올지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불황에 시달리고 있는 음반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줄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 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