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세권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가 오늘(2일) 오후 2시에 발표됩니다. 코레일은 당초 예정보다 4시간 앞당겨 평가관리위원장과 평가위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우선협상대상컨소시엄을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입찰에는 삼성물산-국민연금 컨소시엄과 프라임-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지난달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상태로, 코레일은 오늘(2일) 우선협상자 발표와 함께 사업일정 등도 공개할 계획입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