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발전 사업에 진출키로 한 매커스가 상한가를 치고 있다.

2일 오전9시7분 현재 매커스는 전일대비 295원(14.90%) 급등한 2275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매커스는 태양광발전업체인 세찬파워 지분 41.35%(8270주)를 약 21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목적은 태양광발전 및 탄소배출권사업 진출이다.

매커스는 세찬파워 관계사인 에스피에너지와 에스피솔라 지분 15%도 각각 1억8000만원, 1억9000만원에 취득하기로 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