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규는 1일 나고야 돔에서 계속된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일본시리즈 5차전에서 선발 출장했다. 주니치는 니혼햄을 1-0으로 누르고 시리즈 전적 4승1패로 우승 축배를 들었다.
1954년 첫 우승 이후 53년 만에 통산 두 번째 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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