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치 일본시리즈 우승… 이병규 日 진출 첫해 정상 밝아 입력2007.11.01 23:06 수정2007.11.02 09: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병규(33ㆍ주니치 드래곤스)가 일본 프로야구 진출 첫 해 일본시리즈 정상을 밟았다.이병규는 1일 나고야 돔에서 계속된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일본시리즈 5차전에서 선발 출장했다. 주니치는 니혼햄을 1-0으로 누르고 시리즈 전적 4승1패로 우승 축배를 들었다.1954년 첫 우승 이후 53년 만에 통산 두 번째 우승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임성재 없는 빈틈, 캐나다 교포 이태훈이 꿰찼다 캐나다 교포 이태훈(35)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우리금융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에서 연장 접전 끝에 통산 4승에 성공했다.이태훈은 27일 경기 파주 서원밸리CC(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1타... 2 '골프우영우' 이승민, 우리금융 공동 22위 "갤러리 앞에서 경기, 행복했어요" 발달 장애 골퍼 이승민(27)이 또 한번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며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에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개인 최고 순위를 새로 썼다. 이승민은 27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GC(파7... 3 루키서 우승컵까지 '65전66기'…김민선 생애 '첫 승' ‘럭키세븐’ 김민선(23)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66개 대회 출전 만에 생애 첫 승을 거뒀다. 올해 신설된 덕신EPC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서 우승하며 ‘초대 챔피언...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