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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SKT-LGT '호조', KTF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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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월 이동통신 신규고객 유치에서 SK텔레콤과 LG텔레콤이 무난한 증가세를 보인 반면 3G 부문에 주력하고 있는 KTF는 다소 정체된 모습입니다. 지난 10월 한달 동안 이동통신사들의 영업실적을 김정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지난 10월 한달 동안 SK텔레콤이 신규로 확보한 고객은 10만 8천238명. 이에 따라 월말 현재 누적가입자는 2천 백 71만4천246명에 이릅니다. 이 기간동안 신규 가입자는 번호이동 53만5천618명을 포함해 73만6천563명, 해지는 62만8325명을 나타냈습니다. 3세대 WCDMA 가입자는 10월말 현재 163만6천870명으로 지난 9월보다 50만명 정도 늘어났습니다. KTF의 경우 지난 10월말 현재 가입자수가 천359만 7천830명으로 전달과 비교할 때 만 4천 416명 증가했습니다. 신규가입자가 50만2486명을 기록하며 선전했지만 해지자가 48만80709명에 이르며 순증 가입자수가 크게 증가하지 못했습니다. 전체 가입자 가운데 WCDMA 서비스인 'SHOW' 가입자는 241만3139명을 기록했습니다. KTF관계자는 현재 3G 시장에 주력하고 있어서 상대적으로 2G 부문에 치중하고 있는 SK텔레콤이나 LG텔레콤에 비해 순증 부문이 다소 밀리고 있지만 3G시장이 확대될 경우 다른 양상이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LG텔레콤은 10월 한 달 간 7만3천748명의 고객을 유치해 4개월 연속 KTF를 앞지르며 누적가입자 768만 5천 486명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 기간에 신규 가입자는 36만3천500명, 해지 가입자는 28만9천752명이었습니다. 망내할인 등 요금 전쟁이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11월부터 이동통신사들이 할인 요금제 가입자 모집에 들어가면서 통신사들의 요금과 가입자 유치 부문에서의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WOWTV-NEWS 김정필입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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