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위험보장+재테크 동시에‥알리안츠 어린이변액유니버셜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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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들이 자녀의 위험 보장과 재테크를 위한 보험 상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은 자녀의 질병과 상해를 보장하면서 국내외 펀드 투자로 고수익을 추구하는 '알리안츠 글로벌 어린이변액유니버셜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자녀 성장기에 중대 질병의 치료비와 수술비,입원비를 보장하며 특약에 가입하면 암 등 치명적 질병에 대한 보장도 받을 수 있다.
또 24세 이후부터는 자녀 명의로 피보험자를 교체해 결혼 자금 등 목적자금을 설계할 수 있다.
보험 기간 동안 펀드 운용 실적이 악화되더라도 사망 당시의 기본 사망보험금은 최저 보증해 준다.
흥국쌍용화재도 자녀와 여성의 위험을 집중 보장하는 '무배당 탄생기쁨플러스보험'을 2일부터 판매한다.
여성 전용인 '사파이어플랜'과 자녀 전용인 '다이아몬드플랜'으로 구성되며 여성 전용에 가입한 고객이 출산 자녀를 자녀 전용에 가입시키면 자녀 수에 따라 납입 보험료를 최고 4%까지 할인받는다.
다이아몬드플랜은 출생하기 전의 태아도 가입할 수 있으며 신생아와 산모의 각종 위험은 물론 자녀의 성장 단계에 맞춰 상해 의료비 암 배상책임손해 등 자녀 안전을 종합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
알리안츠생명은 자녀의 질병과 상해를 보장하면서 국내외 펀드 투자로 고수익을 추구하는 '알리안츠 글로벌 어린이변액유니버셜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자녀 성장기에 중대 질병의 치료비와 수술비,입원비를 보장하며 특약에 가입하면 암 등 치명적 질병에 대한 보장도 받을 수 있다.
또 24세 이후부터는 자녀 명의로 피보험자를 교체해 결혼 자금 등 목적자금을 설계할 수 있다.
보험 기간 동안 펀드 운용 실적이 악화되더라도 사망 당시의 기본 사망보험금은 최저 보증해 준다.
흥국쌍용화재도 자녀와 여성의 위험을 집중 보장하는 '무배당 탄생기쁨플러스보험'을 2일부터 판매한다.
여성 전용인 '사파이어플랜'과 자녀 전용인 '다이아몬드플랜'으로 구성되며 여성 전용에 가입한 고객이 출산 자녀를 자녀 전용에 가입시키면 자녀 수에 따라 납입 보험료를 최고 4%까지 할인받는다.
다이아몬드플랜은 출생하기 전의 태아도 가입할 수 있으며 신생아와 산모의 각종 위험은 물론 자녀의 성장 단계에 맞춰 상해 의료비 암 배상책임손해 등 자녀 안전을 종합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