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장중에 시가총액 40조원을 돌파했다. 사상 최고가도 경신 중이다.

1일 오후 2시7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날보다 5.40% 오른 52만7000원을 기록,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시가총액은 상장 이후 최초로 40조원을 넘어섰다.

현대중공업은 지난달 25일부터 단 하루를 제외하고는 날마다 오르며 이 기간에만 16% 이상의 주가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