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영화의 날 기념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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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영화인협회 신우철 이사장의 축사에 이어 충무로 영상테마파크 건립과 관련한 강영우 사무국장의 보고가 진행됐다.
가수 성시경ㆍ서지영ㆍ이루, 뮤지컬 배우 문희경 씨의 축하공연이 마련된 가운데 각 부문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한 유망 영화인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유망 감독상은 '가족의 탄생'의 김태용 감독이 받았으며 '비열한 거리' 조인성과 '미녀는 괴로워'의 김아중은 각각 유망 남녀연기상을 수상했다.
유망 연기상은 올해 신설됐다.
또 유공 영화상은 김영효 감독과 노인택 미술감독, 기획자 전융행, 배우 이택균 등 4명이 받았고, 공로 영화상은 김기 감독과 배우 전계현, 기획자 임종락, 시나리오 작가 양윤식, 용택수 음악감독, 신학성 조명감독, 진영호 촬영감독, 스틸 서흥익 씨 등 8명에게 돌아갔다.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ka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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