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 윈도 비스타 얼티메이트 노트북 출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보컴퓨터가 프리미엄 노트북 라인업 강화에 나섰습니다.
삼보는 국내 최초로 최고급 운영체제 윈도비스타 얼티메이트 에디션을 탑재한 프리미엄급 에버라텍 노트북 2종을 출시하고 10월 말부터 본격 공급할 계획입니다.
기존에 나온 운영체제의 특장점을 모두 갖춘 MS의 윈도 비스타 얼티메이트 에디션을 탑재한 에버라텍 노트북은 멀티미디어 파일을 간편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최적화 됐다고 삼보컴퓨터는 설명했습니다.
삼보는 HD급 고화질을 구현한 게임전용 산타로사 노트북 '에버라텍 8300'과 뛰어난 디자인을 갖춘 서브 노트북 '에버라텍 2500'의 고급형 사양에 윈도비스타 얼티메이트 에디션을 탑재해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을 본격 공략할 계획입니다.
삼보컴퓨터 관계자는 "노트북의 활용 범위가 넓어져 데스크톱을 대체할 만큼 강력한 성능을 갖춘 만능 노트북 수요가 늘었다"며 "편리한 운영체제와 강력한 하드웨어 성능, 감각적 디자인을 겸비한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연말 성수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