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과 정몽구 현대ㆍ기아차 회장(왼쪽)이 30일 청와대에서 열린 로베르트 피코 슬로바키아 총리 환영만찬에서 건배하고 있다.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