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10.29 17:35
수정2007.10.30 09:47
실리콘밸리에서 젊은 나이에 부를 쌓은 기업인들은 은퇴를 모른다.
기존 부자들과 달리 호화스러운 소비생활에 몰입하기보다는 새로운 창업 아이템을 찾아 도전하는 데 바쁘기 때문.인터넷 결제 시스템 회사인 페이팔을 설립해 20대에 억만장자가 된 맥스 레프친 등이 대표적인 인물이다.
이들 신세대 부자들이 비즈니스 현장을 떠나지 않고 다시 창업 전선에 나선 이유는 남다른 성취욕과 경쟁심 때문이라는 게 뉴욕 타임스의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