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정보사회진흥원장 >

한국정보사회진흥원장상을 받은 엑스퍼넷(대표 이종경)은 보안 및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킹 분야와 검색,서비스 분야 솔루션 제공 업체다.

광역통신망(WAN) 가속 솔루션을 보급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엑스퍼넷은 창립 후 4년간 WAN 가속 부분에 전력투구했다.

그중 대표적인 예가 LG전자 전 세계 사업장의 글로벌 네트워크 고도화 사업이다.

해외 주요 거점 센터와 법인,지사간의 네트워크에 WAN 가속기인 스틸헤드를 설치해 사내 인트라넷과 인터넷 사용 속도를 향상시켰다.

엑스퍼넷의 WAN 전체 시장 점유율은 80%에 달한다.

개인정보보호 분야에서도 성과가 높은 편이다.

개인정보 차단 솔루션인 레드스캔은 올해 GS(Good Software) 인증을 받았다.

행정업무용 제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