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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톱스타 부상 잇따라 ‥ 배용준 인대 끊어지고, 유노윤호 허리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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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MBC '태왕사신기'의 담덕 배용준이 촬영 중 손가락 인대가 끊어지는 부상을 당해 팬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배용준은 24일 제주도에서 '태왕사신기'의 칼싸움 장면을 촬영하던 중 상대편 배우의 칼에 오른손 검지를 맞아 인대가 파열됐다.

    배용준은 응급조치 후 깁스를 했으나 남은 촬영분을 소화하기 위해 촬영을 재개한 상태라고 전해지고 있다.

    말을 타고 검을 휘두르는등 과격한 장면이 특히 많은 사극이다 보니 위험은 항시 도사리고 있었다.

    얼마전에는 가수 하리수가 케이블 드라마 OCN '폴리스라인' 촬영 중 탤런트 김정현과 각목을 휘두르며 격투를 벌이는 장면을 촬영하다 코 부상을 입어 수술을 한 바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인기 최고의 그룹 동방신기의 리더인 유노윤호도 콘서트 리허설 도중 허리 부상을 당한 사실이 알려져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유노윤호는 25일 < The 2nd ASIA TOUR CONCERT “O” 콘서트> 리허설 중 무대 세트에 부딪혀 허리 부상을 당했다.

    담당의사는 '당분간 춤처럼 격한 몸놀림은 삼가하는 게 좋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의 소식을 들은 팬들은 '마음이 아프다' '쾌유를 빈다'며 격려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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