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10.26 17:52
수정2007.10.27 09:09
서울 강남권에서 오피스텔이 소규모 기업들에 인기다.
강남권에서는 사무실 공실률이 1% 수준에 불과해 사실상 빈 사무실이 없는 상태인 데다 임차료도 올라가는 추세여서 소형 기업들이 대안으로 오피스텔을 찾고 있다.
이에 따라 강남대로와 테헤란로 일대 오피스텔은 점차 거래가 늘어나는 가운데 매매가격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피스텔은 일반 사무실에 비해 관리비가 싼 데다 간단한 숙식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