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 누드 공개 김주원 '감봉 1개월'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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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 누드 공개 김주원 '감봉 1개월' 징계
언론 보도에 따르면 25일 박인자 예술감독을 비롯한 6명이 징계위원회를 열고 '감봉 1개월' 징계를 내리기로 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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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국립발레단측은 그녀가 지난 10년간 국립발레단과 국내 발레의 발전에 기여한 공적, 그리고 2006년 세계적인 최고 여성 무용상 '브누라 드 라 당스'를 수상한 점과 그동안 타이 모범이 되는 단원 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첫 물의인 만큼 1개월 감봉에 처한 것으로 전했다.
세미누드 사진을 찍은 이유에 대해 "무용수는 자신의 몸을 통해 아름다움을 전달하지만 스스로는 그것을 알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사진으로 담고 싶었다"고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던 김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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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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