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일일드라마 '아현동 마님'이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이 드라마는 방영 초기 10% 초중반을 밑도는 시청률로 기대이하의 성적을 기록했으나 10월 들어 꾸준한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아현동 마님'은 21.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시청률 20.2%를 또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아현동 마님’은 띠동갑의 연상연하 커플의 사랑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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