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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중은행 방카수익 생보사 순익 절반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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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중은행의 방카슈랑스 판매 수수료가 급증하면서 22개 생보사 전체 당기순이익 의 절반을 웃돌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감독원이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국민, 신한, 우리, 하나, 기업 등 8개 시중은행이 올 들어 6월까지 보험 판매로 벌어들인 수수료 수익은 3천163억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2천202억원에 비해 42.4% 늘어난 것입니다. 연간 방카수수료 수입은 올해 6천3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이는 전체 생보사 지난 회계연도 당기순이익 1조2천300억원의 절반을 웃도는 것입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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