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은 다음달 9일까지 사회 각 분야에서 하루를 가장 바쁘게 보내는 인사를 뽑아 고속도로 모바일 하이패스 서비스인 ‘패스온(PassON)’ 단말과 톨게이트 비용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갖는다.

LG텔레콤 홈페이지에 접속해 정치 경제 문화 스포츠 연예 등 각 분야 인사를 추천할 수 있다.

선정된 인사에게는 패스온 전용 단말기와 휴대폰을 제공하며 네티즌의 지지를 가장 많이 받은 최고 인기인에게는 10년간 톨게이트 비용을 지원한다.

LG텔레콤은 11월 18일까지 가족이나 친구 등 패스온이 필요한 사람의 사연을 신청하면 매주 3명에게 전용 단말기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