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츠아이엔씨가 잇따른 수주계약과 차세대 신성장동력 탑재로 본격적인 턴어라운드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전준민기자입니다. "본격 턴어라운드 시동" 잇따른 수주계약과 신매출 확대를 통해 이노비츠가 내년 상반기내 턴어라운드를 자신했습니다. *카멜사 장기계약건 - 내년 180억 확정 *노키아 뮤직플랫폼 - 40억 예상 *Pet MP3등 신규사업 - 130억 매출 (350억 매출, 30억 영업이익) 6천만달러 최대수주계약에 따라 내년치 180억원 물량이 확정된 상태고, 노키아의 뮤직플랫폼을 통해서도 40억원의 예상 수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Pet MP3등 신규사업을 통해서도 130억원 매출을 예상하는등 내년 350억 외형성장에, 30억 영업이익 달성을 자신했습니다. - 차세대 대체에너지 - 애견IT 제품 사업 (세계최초, PetMP3P) - 물류유통, RFID사업 이노비츠는 차세대 전략사업의 일환으로 대체에너지와 애견IT 사업, 물류유통과 RFID, 여행사업 등도 추진중입니다. *여행업 진출 - 보물섬투어 지분 취득 (80.06%,경영권 인수) *물류유통업 - 글로벌기업과 공동인수 최근 성공적인 자금 조달을 통해 보물섬투어의 지분 취득과 경영권 인수 계획을 갖고 있고, 세계 글로벌기업과 물류택배전문회사를 공동 인수한다는 방침도 세웠습니다. 대북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점도 이노비츠의 관전포인틉니다. - 북한 개성공단 진출 가시화 (멀티미디어 제품 생산기지 구축) - 노동력, 고정비 절감 효과 - 북한 현지사와 임대차계약 체결 (11월초 최종 발표 예정) 멀티미디어 디바이스 제품군에 대한 생산기지 구축 차원에서 북한개성공단 지역내에 임대차 계약을 맺고 내년초 진출한다는 계획입니다. 결국 잇따른 수주계약과 함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한 이노비츠의 재평가 작업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WOW-TV NEWS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