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3분기 영업이익 26억원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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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가 영상과 게임 등 콘텐츠사업의 수익성 강화를 통해 올 3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KTH는 올 3분기 매출액 301억원에 영업이익 26억원, 당기순이익은 46억원의 성과를 거뒀습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3억 증가해 21%의 상승률을 보였고 영업이익은 50억 증가한 26억원,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4억 증가한 46억원으로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KTH는 영상콘텐츠 판권 사업과 링고 서비스를 통한 음원 콘텐츠 사업의 성장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고 퍼블리싱 사업 외 채널링과 모바일 다운로드 게임 서비스로 수익모델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게임사업의 수익력이 회복되면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영업흑자 달성 원년을 목표로 하고 있는 KTH는 IP기반의 영상콘텐츠 시장에서 60% 이상의 콘텐츠 판권을 확보하고 있어 지속적인 투자 확대로 시장 지배력을 점차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