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랠리에서 10%정도의 조정은 무난-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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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은 23일 상승랠리에서 10%정도의 조정은 무난한 조정이라며 최대 1850P까지의 지수 후퇴는 용인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이 증권사 임정현 책임연구원은 "전일 급락 후 1900P선을 회복했지만 추가적인 가격 조정을 배제할 수 없는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국내 내부유동성 보강구도가 유효한 가운데 중장기 추세는 변함없이 그대로라고 임 연구원은 판단했다.
아직 코스피의 조정은 최고점(10월11일 2058P)대비 고작 7.5% 정도로 매우 양호하다는 것.
그는 "상승랠리 하에서 고점 대비 10% 정도의 조정은 보통 무난한 지수 행보"라며 "최대 1850P안팎 정도의 지수 후퇴는 중장기 강세 시각하에서 충분히 용인될 수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생각외로 조정 기간의 연장이나 조정밴드의 소폭 하향이 이뤄질 수 있으므로 다소 긴 호흡으로 시장을 접근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제시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이 증권사 임정현 책임연구원은 "전일 급락 후 1900P선을 회복했지만 추가적인 가격 조정을 배제할 수 없는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국내 내부유동성 보강구도가 유효한 가운데 중장기 추세는 변함없이 그대로라고 임 연구원은 판단했다.
아직 코스피의 조정은 최고점(10월11일 2058P)대비 고작 7.5% 정도로 매우 양호하다는 것.
그는 "상승랠리 하에서 고점 대비 10% 정도의 조정은 보통 무난한 지수 행보"라며 "최대 1850P안팎 정도의 지수 후퇴는 중장기 강세 시각하에서 충분히 용인될 수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생각외로 조정 기간의 연장이나 조정밴드의 소폭 하향이 이뤄질 수 있으므로 다소 긴 호흡으로 시장을 접근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제시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