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해 하반기 전략모델인 고기능 500만화소 카메라폰으로 세계시장을 공략합니다. 삼성전자는 유럽에 처음으로 500만 화소폰 ‘SGH-G600’을 선보인 데 이어 후속 모델인 ‘SGH-G800’을 출시하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고화소 카메라폰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