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사랑나눔봉사단이 서울시 노원구 일대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과 라면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봉사에는 농심 임직원과 중.고등학생 등 모두 100여명이 참여해 연탄 5000장과 라면 100박스를 배달했습니다. 농심은 또, 이웃사랑 나눔의 의미를 함께 하기 위해 다음 달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제8회 2007 사랑나눔콘서트'를 개최하고, 국내 인기가수 19개팀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