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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부터 옛 한글 인터넷에서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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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르면 2009년부터 인터넷에서도 지금은 사라진 옛 한글을 사용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20세기 초까지의 고문서에서 발굴된 옛 한글 자모 117자를 이달 초 국제표준에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현대한글과 옛한글의 혼용처리가 가능한 '정보교환용 한글처리 지침'에 따라 KS국가표준안을 마련해 23일자로 예고고시했습니다. 국제표준에 등록된 전체 한글 자모는 현대한글 68자를 비롯해 총 355자로 확장됐으며 디지털로 표현가능한 한글 글자수도 총 160만자에 달하게 됐습니다. 또 민족문화의 유산으로 보존돼온 옛 한글 관련 고문서도 디지털 보존이 가능해졌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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