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인 '마법의 대륙'으로 1994년 많은 인기를 끌었던 머드게임으로 제작된 '마법의 대륙' 시리즈인 판타지 MMORPG '신마법의 대륙'이 오는 20일 부터 오픈 베타테스트를 실시한다.

'신마법의대륙'은 마법의대륙이라는 가상의 대륙에서 벌어지는 전쟁상황을 배경으로 모험 하는 내용의 MMORPG이다.

드랍 아이템의 레벨제한이 사냥한 유저의 레벨에 따라 달라지는 등의 독특한 시스템 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빠른 레벨업과 리모탈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플레이어가 선택가능한 종족은 인간, 고블린, 오크, 드워프, 리저드맨, 엘프, 트롤, 오우거, 다크엘프의 9개의 종족으로 구성되어 있다.

리뉴얼 된 '신마법의대륙'은 초기에 유저들의 호응이 컸던 시스템들을 주축으로 해서, 최근의 추세에 맞게 어느 정도 변경을 가한 형태로 서비스 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신마법의대륙' 공식 홈페이지(http://www.pengur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거상' '울프팀' '던전엔파이터' 컴투스의 '액션퍼즐패밀리'등이 떠오르며 게임에대한 관심의 열기가 느껴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