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복지재단은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따뜻한 집 만들기' 사업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LG복지재단은 올해 총 1억8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전국 129개 가구를 대상으로 난방시설 및 목욕탕 등 주거환경 개선 공사를 내달 중순까지 벌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