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주 다믈멀티미디어가 상장 첫날 급등하고 있다.

19일 다믈멀티미디어는 공모가 4500원보다 높은 5300원에 시초가가 형성된후 9시28분 현재 11.32% 급등한 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믈멀티미디어는 홈오디오 및 카오디오에 탑재하는 멀티미디어용 반도체를 설계하는 업체로, 일본 산요전기로부터 로열티를 받고 있다.

올 상반기 매출액은 162억원, 순이익은 14억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