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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금융, 엿새만에 상승반전..外人 연속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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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3분기 실적발표를 하루 앞두고 있는 하나금융지주가 6거래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외국인도 9만2000여주 가량을 순매수, 주가 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다.

    18일 오전 10시58분 현재 하나금융지주는 전날보다 1.45% 오른 4만2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금융지주는 전일 연중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최근 5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여왔다.

    이번 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 순매수도 지속되고 있어 당분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게 증시 전문가들 판단이다.

    NH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하나금융지주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전기 및 전년동기 대비 각각 18.3%와 5.6% 증가한 3689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연결순이익은 3535억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45.6% 가량 큰 폭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외국인들은 3분기 실적발표를 한달 가량 앞둔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7일까지 단 하루를 제외하고는 매일 샀다. 이에 따라 73% 수준이었던 외국인 보유비중도 한달새 3%포인트 가량 불어난 76.5%대까지 올랐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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