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유화, 신고가로 출발..지주사 수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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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유화가 18일 5만200원으로 신고가를 찍으며 장을 시작했다.
애경유화는 이날 오전 9시 9분 전날대비 4750원(10.65%) 오른 4만9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간의 하락세를 단숨에 벗어나며 신고가까기 갈아치웠다.
삼성증권은 이날 애경유화에 대해 애경그룹이 지주회사로 전환될 경우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분석했다. 또 애경유화도 견고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목표주가 6만4600원에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애경유화는 애경그룹의 유일한 상장사로 화학, 유통/부동산, 생활/항공 등 사업을 하는 계열사의 지분을 고루 보유하고 있고, 면세점 사업을 하고 있는 에이알디홀딩스가 오는 2009년 상장까지 된다면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애경유화는 이날 오전 9시 9분 전날대비 4750원(10.65%) 오른 4만9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간의 하락세를 단숨에 벗어나며 신고가까기 갈아치웠다.
삼성증권은 이날 애경유화에 대해 애경그룹이 지주회사로 전환될 경우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분석했다. 또 애경유화도 견고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목표주가 6만4600원에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애경유화는 애경그룹의 유일한 상장사로 화학, 유통/부동산, 생활/항공 등 사업을 하는 계열사의 지분을 고루 보유하고 있고, 면세점 사업을 하고 있는 에이알디홀딩스가 오는 2009년 상장까지 된다면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