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루, 사흘 만에 상승세..산자부 RFID 연구개발 사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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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조절기기와 및 동력정밀기계 제조업체인 파루가 사흘 만에 강세로 돌아섰다.
산업자원부(이하 산자부)의 중기거점 기술개발과제 중 인쇄전자회로(RFID) 연구부문의 최종 연구개발 사업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오전 11시48분 현재 파루는 전날보다 4.41% 상승한 3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루는 이날 공시를 통해 산자부의 중기거점 기술개발과제인 인쇄전자회로 연구부문의 최종 연구 개발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과제는 연간 20억원 가량의 자금을 정부로부터 5년간 지원 받는 것을 포함해 민간출자분(현금+현물)까지 합하면 모두 150억 가량의 연구비가 투입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산자부의 중기거점 기술개발과제는 선진국 기술 의존도가 높은 수출전략 품목 및 수입대체가 필요한 품목의 생산을 위해 향후 5년 이내에 시급히 확보해야 할 산업분야별 거점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산업자원부(이하 산자부)의 중기거점 기술개발과제 중 인쇄전자회로(RFID) 연구부문의 최종 연구개발 사업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오전 11시48분 현재 파루는 전날보다 4.41% 상승한 3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루는 이날 공시를 통해 산자부의 중기거점 기술개발과제인 인쇄전자회로 연구부문의 최종 연구 개발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과제는 연간 20억원 가량의 자금을 정부로부터 5년간 지원 받는 것을 포함해 민간출자분(현금+현물)까지 합하면 모두 150억 가량의 연구비가 투입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산자부의 중기거점 기술개발과제는 선진국 기술 의존도가 높은 수출전략 품목 및 수입대체가 필요한 품목의 생산을 위해 향후 5년 이내에 시급히 확보해야 할 산업분야별 거점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