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오는 16일 총 299억원 규모의 ELW(주식워런트증권) 6종을 발행해 신규상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SK텔레콤, 한진해운, 현대모비스, 삼성물산, 삼성화재, 신한지주를 기조차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6종목이다.

이로써 대신증권의 ELW는 222개 종목으로 증가하며 기초자산의 종류도 48개 종목으로 늘어나게 된다. 유동성공급자(LP)는 리만브라더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