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방적, UCLA 의류사업 포기 입력2007.10.12 15:42 수정2007.10.12 15:4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충남방적은 12일 UCLA 의류사업과 관련된 영업권을 타인에게 양도하겠다고 공시했다.회사측은 사업실적 악화와 경쟁력 약화로 인해 손실이 발생됨에 따라 수익구조 개선을 위해 처분한다고 설명했다.사업 양도가액은 계약금 2억원, 잔금 13억원 등 15억원이며 양도일은 오는 21일이다.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年 7~8%대 수익 기대…美 하이일드 펀드 인기 미국 고위험 채권에 투자하는 하이일드 펀드가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상품은 주식형 펀드보다 변동성이 작고 채권형 펀드보다 기대 수익률은 높다. 연 7~8%대 수익을 올리길 희망하는 자산가들이 자금을 넣고 있다... 2 국내 증시 투자열기 '시들'…테마주 단타만 기승 상장주식 회전율이 이달 들어 1%를 밑돌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2600선을 회복했지만 주도주 부족 등으로 거래 활성화까진 시간이 걸릴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국내 증시의 하루평균 ... 3 金값보다 더 많이 오른 금채굴 ETF 금 가격이 연일 치솟자 금채굴 상장지수펀드(ETF)도 덩달아 급등하고 있다.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HANARO 글로벌금채굴기업’은 올해 들어 23.98% 상승했다. 뉴몬트, 애그니코이글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