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그룹이 동아건설 인수대금 6780억원을 전액 납부했습니다. 프라임그룹은 오는 16일 동아건설 회생계획안 인가를 위한 관계인 집회를 앞두고 어제(10일) 인수대금을 모두 납부했습니다. 프라임그룹은 법원이 회생계획안을 인가하는대로 인수단을 파견해 경영권 인수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