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6% 급등..외국계 매수세 유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백화점이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는 가운데 급등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10일 오후 1시42분 현재 전일대비 6.82%(7500원)오른 11만7500원에 거래되며 3일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CS증권과 JP모간 창구로 외국계 매수세가 4만주 이상 유입되고 있다.
외국인은 현대백화점이 강세를 보이기 시작한 지난 8일부터 현대백화점을 이틀 연속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지난 5일부터 3거래일 연속 현대백화점을 순매도했다.
최근 우리투자증권은 현대백화점의 이익모멘텀이 올해 저점을 형성한 후 내년에는 안정적인 성장 추이를 보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3만7000원을 제시했다.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4.4%와 9.9% 증가한 4296억원과 359억원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
현대백화점은 10일 오후 1시42분 현재 전일대비 6.82%(7500원)오른 11만7500원에 거래되며 3일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CS증권과 JP모간 창구로 외국계 매수세가 4만주 이상 유입되고 있다.
외국인은 현대백화점이 강세를 보이기 시작한 지난 8일부터 현대백화점을 이틀 연속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지난 5일부터 3거래일 연속 현대백화점을 순매도했다.
최근 우리투자증권은 현대백화점의 이익모멘텀이 올해 저점을 형성한 후 내년에는 안정적인 성장 추이를 보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3만7000원을 제시했다.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4.4%와 9.9% 증가한 4296억원과 359억원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