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20개월만에 사상 최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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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10일 오후 1시 10분 현재 롯데쇼핑은 전일보다 4.35%(1만8000원) 오른 43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5일부터 이날까지 나흘 연속 상승세다.
롯데쇼핑은 장중 43만4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 경신은 물론, 사상 최고가도 넘어섰다.
롯데쇼핑의 이전 사상 최고가는 지난해 2월 9일 상장 당일 장중 세운 42만5500원로 상장한지 20개월만에 처음으로 사상 최고가를 다시 쓴 셈이다.
롯데쇼핑은 상장 당일 42만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이후, 장중 42만5500원까지 오르며 상승기조를 보였으나 공모가가 비쌌다는 논란이 제기되면서 약세로 돌아섰다.
한편, 롯데쇼핑은 지난 7월 18일 42만4000원까지 올라 신고가 경신을 목전에 뒀지만 실패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10일 오후 1시 10분 현재 롯데쇼핑은 전일보다 4.35%(1만8000원) 오른 43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5일부터 이날까지 나흘 연속 상승세다.
롯데쇼핑은 장중 43만4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 경신은 물론, 사상 최고가도 넘어섰다.
롯데쇼핑의 이전 사상 최고가는 지난해 2월 9일 상장 당일 장중 세운 42만5500원로 상장한지 20개월만에 처음으로 사상 최고가를 다시 쓴 셈이다.
롯데쇼핑은 상장 당일 42만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이후, 장중 42만5500원까지 오르며 상승기조를 보였으나 공모가가 비쌌다는 논란이 제기되면서 약세로 돌아섰다.
한편, 롯데쇼핑은 지난 7월 18일 42만4000원까지 올라 신고가 경신을 목전에 뒀지만 실패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