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에버빌이 한국수자원공사로 부터 구미 옥계동 국가산업단지내 공동주택용지 53,273㎡(1만6천여평)를 405억원에 매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매입한 4단지는 구미시가 670만㎡(205만평) 부지위에 R&D와 지식정보산업 기업체의 유치해 세계 최고의 전자산업 집적기지로 육성할 방침입니다. 현진에버빌 관계자는 "지난해와 올초 도량동과 옥계동에서 두번에 걸쳐 성공적인 분양을 마쳤다며 내년 하반기 분양예정인 이번 아파트 역시 분양호조를 거둘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현진에버빌은 수원 망포와 곤지암2차, 이천 갈산 등지의 아파트사업도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분양할 예정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