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는 10일 엘지에스와 성우전자, 제이엠텔레콤의 코스닥 신규상장을 승인, 오는 12일부터 매매거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엘지에스는 휴대폰 등 소형 디스플레이 제품에 사용되는 소형 프리즘 시트를 생산하는 업체로, 액면가 500원에 평가가격은 1만1000원이다.

통신장비 제조업체인 성우전자 역시 액면가 500원에 평가가격이 1만1000원이며, 제이엠텔레콤의 평가가격은 5700원(액면가 500원)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