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장기방문 비자를 위한 비자신청센터가 11일 서울 남대문로 단암빌딩 5층에서 문을 연다.

비자신청자들은 지문스캔 등 생체데이터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비자신청센터를 직접 방문해야 한다. 워릭 모리스 주한영국대사 등이 9일 열린 센터 오픈식에서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