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목학회는 내일(10)부터 오는 13일까지 대구 전시컨벤션센터에서 '국토 재발견과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33회를 맞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국내·외 토목기술인 3천명이 모여 1만200편의 논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 '건설업체의 최신 설계와 시공사례 발표회',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토목 꿈나무 워크��'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며 영국과 일본, 대만, 몽골 토목학회 대표들도 참석해 국제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됩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