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미녀 이하늬 기무라 타구야와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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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미녀 이하늬가 일본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최고의 배우 기무라 타쿠야를 만났다.
부산 국제 영화제 참석하기 위해 내한한 ‘기무라 타쿠야’는 25일 부산 국제 영화제에 참석해 25일 국내에서 개봉 예정인 영화 ‘히어로’의 홍보와 팬미팅, 인터뷰 등 빡빡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SBS ‘생방송 TV 연예’를 통해 이하늬를 만난자리라 더욱 뜻 깊은 것.
이하늬는 기무라타쿠야 와의 인터뷰를 위해 일본어를 공부하는 열성을 보인 이하늬는 일본어로 자신을 소개하는 등의 모습과 재치있는 영어 실력을 보여주며 인터뷰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한편, 감미로운 목소리와 부드러운 미소로 90년대를 대표했던 가수 윤상이 다시 방송을 통해 컴백했다.
결혼과 함께 2003년 미국 버클리음대로 유학길에 올랐던 그는 4년간의 유학생활을 통해 더욱 풍부해진 그의 음악을 오랜만에 팬들 앞에 나섰다며 그의 음반에 대한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특유의 잔잔한 멜로디에 귓가를 울리는 나긋한 음색을 가진 그의 음악과 미국 유학생활 이야기들을 모두 들어 본다.
이밖에 <조영구가 만난 사람>코너에는 손현주가 출연하여 연기자로서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방송은 10일 저녁 8시 50분.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