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창조경영 대상] 금융 : 경남은행 ‥ 성장ㆍ수익ㆍ건전성 '트리플 크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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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7주년을 맞은 경남은행(행장 정경득)은 3년 연속 대한민국 가치창조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도 탁월한 가치창조 경영을 통해 성장성과 수익성,건전성 등 3개 분야에서 '트리플 크라운(Triple Crown)'을 달성했다는 평가다.
지난 상반기 경남은행은 경영 성과 면에서도 대형 시중은행 못지 않았다.
올 3월 말 '실적 20조원 클럽'에 진입한 데 이어 6월에는 21조원을 눈앞에 둔 20조9000억원에 달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2003년 말 852억원에 불과하던 당기순이익은 지난 상반기에만 1007억원을 기록했다.
은행 창립 이래 반기 기준 최대의 성과다.
은행의 건전성 지표인 요주의 이하 여신비율도 올 6월 말 1.53%로 지방은행 최고 수준이다.
경남은행은 '2010년 영남지역 대표은행'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경남지역인 울산 부산 외에도 경북 지역인 구미 포항 등지에 본격적인 영업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금융권의 무한경쟁시대 돌입에 대비하여 경남은행만의 전문가 양성기관인 KNB아카데미도 설립했다.
CMO(기업심사역),SMO(소호심사역),PB(프라이빗뱅커) 등 500여명 이상의 정예 마케팅 전문인력이 이 곳에서 키워진다.
지역대표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 또한 완수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5월 지방은행 최초의 공익법인인 '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을 출범,현재까지 총 60억원의 기금을 출연한 게 대표적이다.
어린이와 청소년,노인,장애인 지원은 물론 문화예술,체육단체,환경개선사업 등에 지원한다.
매년 당기순이익의 1%,최소 20억원 이상을 재단 사업에 투입하겠다는 약속도 지키고 있다.
이 외에도 '아름다운 산 가꾸기 사업'을 통해 지역 명산에 정자와 안내 표지판,등산로 등의 편의 시설물을 설치했다.
울산시에는 이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태화강 인도교를 건설해 시민들에게 기증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정경득 경남은행장이 설립준비위원장을 맡은 경남메세나협의회는 영남지역의 메세나 활동의 기폭제가 되고 있다.
올해도 탁월한 가치창조 경영을 통해 성장성과 수익성,건전성 등 3개 분야에서 '트리플 크라운(Triple Crown)'을 달성했다는 평가다.
지난 상반기 경남은행은 경영 성과 면에서도 대형 시중은행 못지 않았다.
올 3월 말 '실적 20조원 클럽'에 진입한 데 이어 6월에는 21조원을 눈앞에 둔 20조9000억원에 달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2003년 말 852억원에 불과하던 당기순이익은 지난 상반기에만 1007억원을 기록했다.
은행 창립 이래 반기 기준 최대의 성과다.
은행의 건전성 지표인 요주의 이하 여신비율도 올 6월 말 1.53%로 지방은행 최고 수준이다.
경남은행은 '2010년 영남지역 대표은행'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경남지역인 울산 부산 외에도 경북 지역인 구미 포항 등지에 본격적인 영업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금융권의 무한경쟁시대 돌입에 대비하여 경남은행만의 전문가 양성기관인 KNB아카데미도 설립했다.
CMO(기업심사역),SMO(소호심사역),PB(프라이빗뱅커) 등 500여명 이상의 정예 마케팅 전문인력이 이 곳에서 키워진다.
지역대표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 또한 완수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5월 지방은행 최초의 공익법인인 '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을 출범,현재까지 총 60억원의 기금을 출연한 게 대표적이다.
어린이와 청소년,노인,장애인 지원은 물론 문화예술,체육단체,환경개선사업 등에 지원한다.
매년 당기순이익의 1%,최소 20억원 이상을 재단 사업에 투입하겠다는 약속도 지키고 있다.
이 외에도 '아름다운 산 가꾸기 사업'을 통해 지역 명산에 정자와 안내 표지판,등산로 등의 편의 시설물을 설치했다.
울산시에는 이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태화강 인도교를 건설해 시민들에게 기증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정경득 경남은행장이 설립준비위원장을 맡은 경남메세나협의회는 영남지역의 메세나 활동의 기폭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