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 발전용 연료전지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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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은 산자부에서 지원하는 총 사업비 510억원 규모의 300kW급 발전용 연료전지 기술개발 국책과제의 총괄 주관사로 선정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에너지연구원, 한국중부발전과 함께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두산중공업은 내년 상반기까지 자체 보유하고 있는 1,400여평 규모의 실험동에 연구 설비를 구축하고 2010년까지 300kW급 발전용 연료전지 시스템 독자모델을 개발하는 한편 2012년에는 상용화, 2015년에는 대형 상용화 모델인 열병합용 메가와트급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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