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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 신부감 '교사→공기업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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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들이 예비신부의 직업으로 가장 선호하는 직종이 10년 만에 '교사'에서 '공무원·공기업 사원'으로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결혼정보회사 '듀오'에 따르면 전국의 20세 이상 미혼 남녀 1462명을 상대로 결혼의식에 대한 설문 조사를 벌인 결과 남성 응답자의 60.9%(복수응답 가능)가 '가장 선호하는 배우자의 직업'으로 '공무원·공기업 사원'을 꼽았다.

    듀오가 1996년부터 매년 실시해 온 결혼의식 설문 조사에서 예비신부의 직업으로 10년 내내 1위를 차지했던 '교사'는 이번 조사에서 58.7%를 얻어 2위로 밀려났다.

    예비신랑의 직업도 '공무원·공기업 사원'이 65.7%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으며 '금융직'(37%)이 뒤를 이었다.

    예비신랑의 경우 10년간 1위를 차지한 직종은 '대기업 사원'에서 '전문직' '정보통신 관련직' 등으로 변화를 거듭해왔으며 4년 전부터 '공무원·공기업 사원'이 1위를 고수하고 있다.

    결혼 적령기에 대해서는 남성보다 여성이 다소 느긋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남성은 남녀 평균 결혼 적령기를 각각 31.6세,28.1세로 생각하는 반면 여성은 남녀 평균 결혼 적령기를 남성 생각보다 다소 늦은 32.1세와 29.1세라고 답했다.

    듀오 관계자는 "점차 안정적이고 비교적 여유가 있는 직업을 가진 배우자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다"고 말했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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