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5일) 그린화재ㆍLIG손보 등 보험株 동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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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이틀째 하락하며 2000선 밑으로 내려갔다.
5일 코스피지수는 7.57포인트(0.38%) 내린 1996.03에 장을 마쳤다.
미국 다우지수의 상승에 힘입어 소폭 오른채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200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반복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사자'에 나섰으나 기관투자가가 차익매물을 출회하며 하락 쪽으로 기울었다.
업종별로는 보험업종이 4.17% 급등한 가운데 유통(1.44%) 음식료(0.07%) 은행(0.07%) 등이 올랐다.
비금속광물 철강금속 기계 등 최근 상승폭이 컸던 업종은 주춤하는 양상을 보였다.
삼성전자 하이닉스 LG필립스LCD 등 대형 기술주들이 하락했고 포스코도 고평가 논란 속에 2.14% 하락했다.
반면 국민은행 신한지주 등 은행주들이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특히 LIG손해보험 그린화재보험 동부화재 등 보험주가 동반 강세를 보이면서 보험업종지수는 사흘 연속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다.
사조산업이 경영권을 인수한 오양수산이 11.11% 올랐고 사조산업도 5.99% 상승했다.
대한전선은 하나로텔레콤 인수 포기에 대한 긍정적 평가로 3.54% 뛰었다.
5일 코스피지수는 7.57포인트(0.38%) 내린 1996.03에 장을 마쳤다.
미국 다우지수의 상승에 힘입어 소폭 오른채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200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반복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사자'에 나섰으나 기관투자가가 차익매물을 출회하며 하락 쪽으로 기울었다.
업종별로는 보험업종이 4.17% 급등한 가운데 유통(1.44%) 음식료(0.07%) 은행(0.07%) 등이 올랐다.
비금속광물 철강금속 기계 등 최근 상승폭이 컸던 업종은 주춤하는 양상을 보였다.
삼성전자 하이닉스 LG필립스LCD 등 대형 기술주들이 하락했고 포스코도 고평가 논란 속에 2.14% 하락했다.
반면 국민은행 신한지주 등 은행주들이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특히 LIG손해보험 그린화재보험 동부화재 등 보험주가 동반 강세를 보이면서 보험업종지수는 사흘 연속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다.
사조산업이 경영권을 인수한 오양수산이 11.11% 올랐고 사조산업도 5.99% 상승했다.
대한전선은 하나로텔레콤 인수 포기에 대한 긍정적 평가로 3.54%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