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선진교통문화 대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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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묵묵히 일해 온 숨은 일꾼을 찾아 시상하는 '2007 선진교통문화 대상' 시상식이 오늘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시상식에는 천안 개방교도소 권상호 교도관이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개인부문 61명, 단체부문 6개 기관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권상호 교도관은 교도소내 교통표지판 설치 등 재소자들에게 교통안전 교육을 해온 노고를 인정받았습니다.
이번 시상식에는 교통사고 현장의 참혹한 모습과 부상자, 유가족들의 생생한 증언 등의 동영상을 방영해 교통사고의 무서움을 알리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각계 각층에 알렸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