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4일 제이엠텔레콤 최종청약 결과 경쟁률이 25.73 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40만주가 배정된 일반공모에 총 1029만3660주의 청약이 접수됐으며 청약금은 369억원이 몰렸다.

이날 한화증권이 단독 주관사를 맡은 에스에너지는 첫날 청약결과 경쟁률이 6.22 대 1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 태양광 사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태양광 발전 모듈 생산업체인 에스에너지는 지난해 매출 250억원,순이익 29억원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1만9000원이다.